바다를 건너는 사자

스파크를 처분하고 니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파크에는 실내등이 모두 LED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이번에 구매한 니로는 등이 LED가 아니길래 LED를 구매를 하고 날을 잡고 있었습니다.

트렁크 등이 구석에 하나만 박혀있는데 이게 하나도 안밝습니다.

밤에 트렁크 열 때는 핸드폰을 켜서 플래쉬를 켜서 트렁크를 보곤 했죠.

이게 한번 두번이면 괜찬은데 야간에 낚시를 다니고 야간에 트렁크를 열 일이 많이 지다보니

트렁크 LED를 Diy를 해야겠다고 꼭 생각을 했네요.

제가 작업한 내용은

1열 실내등 

화장등 

중앙등

트렁크 등

트렁크 LED 바 설치

번호판 LED

이렇게 Diy를 했습니다.

작업에 필요한 준비물은 플라스틱 헤라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하면 차량 내부에 스크래치를 유발을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또한 트렁크 등 LED로 교환을 할 때 파손이 될 우려가 크더군요.

제일 안빠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업 전 1열 실내등과 화장등 입니다.

화장등은 운전석 1, 조수석 1 총 2개의 LED가 설치가 됩니다.

1열 등은 좌,우 측으로 총 2개의 LED가 동일하게 설치가 됩니다.

규격은 다릅니다.

우선 운전석 화장등을 먼저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퓨즈박스에서 퓨즈를 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따로 퓨즈를 빼고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합선 되지 않도록 조심히 하세요

플라스틱 헤라로 스위치 부분을 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헤라를 깊숙히 넣고 등의 거치대를 빼버립니다.

커넥터에 거치대가 달려서 나오는게 보이시죠?

커넥터를 우선적으로 먼저 빼주세요.

그리고 거치대 안에 있는 전구를 빼주도록 합니다.

전구가 꽉 끼워져있기 때문에 약간의 힘 또는 공구가 필요합니다.

한쪽으로 밀고 전구를 빼시면 보다 쉽게 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전구에서 LED 전구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많이 밝아졌죠?

같은 방식으로 조수석도 진행을 해줍시다.

이번엔 1열 조명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이걸 뜯을 때 정말 답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헤라를 집어 넣으니 헤라는 약해서 휘어지고

힘을 더 주니 스위치가 눌러지고

스위치를 한번 누른 상태에서 사진에서 고리 같은 부분이 보이시나요?

왼쪽에 긴 고리, 오른쪽에 짧은 고리가 있죠?

오른쪽에 짧은 고리쪽으로 헤라를 집어 넣고 힘을 주고 빼주시면

쉽게 빠지게 됩니다.

운전석도 동일하게 해주시면 되요.

이렇게 트윈 LED로 기존의 전구 자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번엔 중앙등입니다.

중앙등도 브라켓을 같이 빼고 진행을 하려다가

안빠지길래 브라켓 내부에 있는 빛이 나오는 저 부분을 빼기로 합니다.

헤라를 등 앞쪽에 집어넣고 힘을 주면 딸깍하고 빠지게 됩니다.

중앙등도 동일하게 전구가 하나 들어가있죠?

1열 실내등과 동일하게 기존의 전구를 빼고

새로운 LED를 넣어주도록 합니다.

기존의 트렁크 등입니다.

문제는 이 등입니다.

밤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심지어 등 앞에 짐이 적재가 되어 있다면

트렁크에는 빛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카메라 플래쉬를 켜야 합니다.

트렁크 LED등을 설치겸 트렁크 등도 까야 하니 여기 등도 LED로 바꾸기로 합니다.

여기 트렁크 부분에서 가장 많이 파손이 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잘못 쓰면 바로 파손이 되는 것 같더군요.

플라스틱 헤라 중에 품질이 정말 괜찬은 헤라를 하나를 구매를 했는데

트렁크 등 저 부분을 한방에 끝냈습니다.

전 트렁크 등 LED가 제일 쉬웠습니다.

트렁크 등에서 나오는 배선에 트렁크 LED 바의 배선을 연결을 해서

트렁크가 열릴 때 트렁크 LED바도 같이 전원이 공급되게 할 것입니다.

트렁크 등에서 나오는 배선이 주황색, 빨강색 두개의 배선이 나옵니다.

여기서 빨강색은 +극, 주황색은 -극입니다.

LED 바에도 +극,-극이 있습니다.

빨강색은 빨강색에, 검은색은 주황색 선에 연결을 해주도록 합니다.

트렁크의 고무를 뜯어줍니다.

그리고 트렁크 내부로 배선을 넣고 트렁크 등이 나오는 부분으로

트렁크 LED바를 넣어주도록 합니다.

기존의 트렁크 등에 트렁크 바 LED의 배선을 모두 연결을 했습니다.

납땜을 해야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배선을 손으로 꼬아서 수축튜브를 넣고 연결을 하고

그 위에 절연 테이프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트렁크 LED 바를 장착을 했습니다.

결국은 이것 때문에 실내의 모든 등을 LED로 바꿨습니다.

앞으론 밤에도 트렁크를 열어도 플래쉬를 켤 일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 ^^

인터넷에 판매하는 기성품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가 정말 안붙길래 접착력이 정말 좋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이긴 했는데 안떨어지고 잘 붙어있네요^^

사용한 LED 입니다.

참고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열 화장등 LED 2개, 31mm

1열 실내등 LED 2개, 트윈

중앙등 LED 1개, 31mm

트렁크 LED 1개, 31mm

번호판 LED 2개, 사이드

이렇게 사용이 됩니다.

오늘은 스파크 정비를 좀 하고 왔습니다.

서지탱크를 바꿔야한다는 생각만 하다가 지금까지 미루게 되었네요.

1. 히터 바람이 약합니다 (10분 정도 주행해야지 따뜻해짐)

2. 녹, 부유물 생기면 라디에디터가 사망

자동차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부동액(냉각수)를 잘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각 메이커별 부동액 교환 주기

부동액 교환 방법

1. 코크 배출 작업

라디에이트 코크 배출작업 방식은 코크를 통해서 배출된 양만큼만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부동액이 100%가 채워져있었다면 30%만 배출을 하고 70%는 새 부동액과 섞어서 보충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며 오염된 부동액에 새 부동액을 넣어서 섞는 방식이라서 오염의 농도만 낮추는 작업인듯 합니다.

2. 교환기 순환 작업

교환기 순환 작업은 교환하는 기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정비소도 있습니다. 꼭 전화하고 기계의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부동액 전체를 밀어내는 방식이 순환식 작업입니다. 부동액을 교체할 시기가 지났다면 순환식 작업을 추천을 합니다.

기존의 부동액에 부유물, 오염된 부동액을 전부 다 밀어내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 까지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저는 오늘 교환 순환식 방식으로 부동액을 교환을 진행을 했습니다.

제 스파크의 경우에는 서지탱크도 교환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고차로 구매를 해와서 부동액을 한번도 교환을 안했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부동액의 중요성을 몰랐기에 엔진 오일만 교환을 하고 운행을 하던 차량입니다.

구매 당시 "스파크엔 미션 쿨러가 없이 출시가 된다" 라는 말을 얼핏 듣기는 했습니다.

스파크 카페에서 찾아보니 정말이더군요.

제 차에는 중고로 구매할 당시에 미션 쿨러가 장착이 된 차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여태까지 미션 쿨러가 어디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고 그래 어딘가에 박혀 있겠지 생각만 하고 있었죠.

동양 카센터 사장님께서 본네트를 여시더니 이 차는 미션 쿨러가 장착이 되어 있는 차량이라고 말씀을 해주셨기에

오늘에서야 미션 쿨러가 장착이 되있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스파크를 처음에 구매를 했을 때부터 서지탱크의 색상이 저 색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지탱크는 저 색깔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친구도 사장님도 놀래셨습니다.

서지 탱크가 하도 오래되서 노후가 되다가 부동액의 오염 때문에

서지 탱크도 오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지탱크의 뚜껑을 여는 순간 탄산음료를 따는 소리가 나는 것 처럼

연기도 올라오면서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썩은내가 나더군요.

부동액이 원래 이런 냄새가 나는 건 아니라고 확실할 정도로

아주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어디 하수구에서 썩은물 넣어서 서지탱크에 채워둔 줄 알았습니다.

이걸 보고 무조건 순환식으로 교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부턴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작업 사진

사장님께서 작업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다 되면 방문을 한다고 했습니다.

40분쯤 지나니 카카오톡에 사진이 전송이 되어 옵니다.

기존의 부동액을 순환식 기계를 통해서 밀어내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부동액이 정말 더럽습니다.

스파크에는 원래는 붉은색 계통의 부동액이 들어가있습니다.

오염이 되면서 붉은색이 갈색이 되었네요.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계속 밀어내줍니다.

그럼 오염된 부동액은 안나오고 깨끗한 물만 나오게 됩니다.

위 사진은 배관을 교환을 했습니다.

서지탱크를 교환하면서 냉각수 배관에도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닐까 배관도 슬슬 맛이 가려고 하더군요.

냉각수를 바꾸면서 배관도 새로 바꾸는 편이 문제가 없을 거 같길래

배관도 바로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교환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드렸습니다.

서지탱크의 원래 색깔은 흰색이라고 합니다.

제 서지탱크는 주황색이 되었습니다.

서지 탱크를 교환을 하기를 잘했습니다.

그리고 배관도 통통하게 살이 쪗습니다.

이렇게 배관이 뚱뚱해지면 안된다고 그러시네요.

배관도 교체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냉각수를 바꾸려면 어짜피 뜯어야 하니 사장님께서 스로틀 바디도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몇 달 전에 제가 따로 청소를 했지만 전문가의 손을 역시 다릅니다.

제가 해달라고 안했지만 뜯은김에 해주신다는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서지탱크 교환

순환식 부동액 교환

부동액 배관 교환

모든 정비가 끝났습니다.

한번 정비를 해두면 부동액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괜찬으니

이제 부동액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작업 하시기도 바쁘실텐데

작업 사진들도 다 보내주시고 사장님의 꼼꼼함이 느껴지네요.

위치를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을 하고

지도를 첨부해드립니다.

요 근래에 차를 바꾸려고 중고차를 많이 보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차를 바꿀려고 하는 걸 제 마크리가 눈치를 챘는지

RPM2000 , 속도 40~60km, 힘을 좀 써야 하는 구간에서 노킹음이 심하게 들렸습니다.

정말 많이 심하게 들리는 수준이었고

옆에 있던 친구도 이제 그만 놔줘라. 라고 할 정도로 소리가 컷어요.

현재는 노킹 소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출력 또한 더 좋아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했던 작업들을 하나씩 나열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기름을 바꿨습니다.

고급유를 넣으려고 주유소에 갔는데 고급유를 안팔더군요?

그래서 기존의 기름은 다 쓴 상태에서 새로운 기름을 넣었더니

노킹소리가 확연히 한 60% 정도 줄더군요.

여기서 생각을 한게 고급유를 넣으면 아예 소리가 안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스파크에 고급유를 넣으면서 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에어호스를 보던중 에어호스가 찢어져있는 걸 발견했어요.

씨몰에서 에어호스를 주문하고 순정 엔진오일로 한번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에

두개 다 주문을 했습니다.

덤으로 에어호스를 탈거를 하면 스로틀 바디도 나오니 스로틀 바디를 청소할 약품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우선 에어호스를 교체를 하면서 스로틀 바디를 청소를 했습니다.

휘발류 자동차라 카본 때가 많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위 사진은 청소 후의 사진입니다.

청소 전의 사진은 정말...답이 없었어요....

너무너무 더러웠습니다.

다행히도 이녀석은 카본 때를 닦아내기 전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왼쪽의 사진이 다 카본 때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청소 후의 사진인데요.

정말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반 국도에서 속도 60 밞기도 힘든 이유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스로틀 바디 청소를 하고 나니 60까지 밞더라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청소를 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매우 만족합니다.

스로틀 바디 청소를 끝내고

이제 순정 엔진오일을 넣고 기름은 기존에서 넣던 곳에서 넣고 노킹음이 나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학습초기화를 해서 그런걸까요? 안들리던 노킹소리까지 나기 시작하더군요.

학습초기화를 했으니 다시 학습이 필요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무작정 30km정도 주행을 하고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행을 하는데 노킹음이 현저히 줄어서 90% 가까이 안난다고 해야할까요?

처음 증상은 rpm2000 속도 40~60 힘 쓰는 구간에서 계속 났었는데

지금은 한두번 소리 나다가 말더군요.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이번에는 서모스탯에 들어가는 온도센서가 있다고 하던데...

이번엔 그 부품을 한번 교체를 해서 테스트를 해볼까 합니다.

노킹음이 나지 않는 스파크를 위해서 오늘도 공부를 하네요..ㅠㅠ

참고로 정비소에 들어가니 엔진을 바꾸라는 말을 들어서 혼자 독학하고 혼자 부품을 사서 작업도 해보고 그러네요.

스파크만 보는 정비소가 없으니 이건 아마 개인의 역량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알리익스프레스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백미러, 대쉬보드 상품소개 글 입니다.

어떤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보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https://authorlion.tistory.com/17?category=882406

알리익스프레스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백미러, 대쉬보드 구매 링크입니다.

한국인 리뷰가 많은 만큼 괜찬은 제품입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XxdM91

알리익스프레스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 방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첫 모습

제품이 집에 왔단 말을 듣고 바로 가서 가져왔습니다.

불행히도 우체국 택배가 온 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날이었습니다.

당일 바로 설치를 하고 싶었기에 비가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도 오는 날이겠다 싶어서 새차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품이 유리가 포함이 된 제품이라서 일까요?

제품의 파손을 막기 위해서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을 해준 모습입니다.

Bluavido 배송중 물건 파손을 막기 위해서 꼼꼼한 배송이 보기 좋았어요.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제품 개봉

Blue Mirror

HD Video

Photo

Video Play

Cycle Recard

여러가지가 적혀져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백미러 형식인데 거치대가 더해져서 대쉬보드에 부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대쉬보드에 부착형으로 사용 후, 추후에 백미러로 올릴 예정입니다.

대쉬보드 부착 조립 부품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대쉬보드에 부착하는 부품입니다.

거치대에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나사를 꼽아서 부착을 해주면 됩니다.

Bluavido
안드로이드 올인원 개봉

백미러 형태이기 때문에 백미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울이 있기 때문에 내부 포장 또한 잘해서 보내주네요.

완전 거울입니다.

이제 저기에 전원이 공급이 되면

거울이 디스플레이로 변화가 됩니다.

터치 또한 가능!

중간에 볼트 선 보이시나요?

대쉬보드 조립 부품을 저기에 꼽아서

일체형으로 조립을 하시면 됩니다.

이건 전원선입니다.

저는 기존 블랙박스를 제거 하고

기존에 연결된 휴즈에 똑같이 꼽아줬습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과 연결될 후방카메라 선입니다.

빨간색 선이 보이는데 전 따로 연결은 안했습니다.

연결 안해도 작동 됩니다.

처음에 이게 뭔지 한참을 고민했는데.

안드로이드 올인원에 꽂히게 될 GPS입니다.

GPS단말기엔 기본적으로 3M 양면 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어요.

전 전면 유리 하단에 부착했습니다.

SanDisk는 어딜가든 빠지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 구매할 때 같이 추가로 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마 기기가 최대 메모리 인식이 64GB인걸로 기억 합니다.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모두 영어로 되어 있으나 이해는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Bluavido의 안드로이드 올인원 백미러형 본체입니다.

본체 위쪽으로 USB부분이 전원 공급 부분입니다.

테스트를 해봤는데

시거잭으로 연결해서 전원을 연결한다면 

제품이 켜지는 도중에 꺼져버립니다. 필요한 전압을 공급을 안되는 듯합니다.

차량 상시선으로 다시 연결을 하면 잘 작동됩니다.

USB : 전원 공급 

AV-IN : 후방 카메라 연결 부분

SIM : 2100 주파수 4G 지원합니다.

TF : 외부 메모리 카드 삽입

GPS : GPS 단말기와의 연결

안드로이드 올인원 백미러형 장착 전 제 네비게이션 태블릿입니다.

전면 유리엔 블랙박스가 달려있구요.

태블릿 자체가 커서 앞쪽의 시야를 막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행여나 시야가 막혀서 사고가 날까 하여 올인원을 구매를 했습니다.

시거잭 전원으로 연결 후 본체를 켰을 때 모습입니다.

제품 작동 확인은 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제품 자체가 거울이라 그런지 거울 역할을 잘 해줍니다.

기존에 블랙박스가 연결 되어 있는 배선입니다.

여기서 기존에 블랙박스 배선을 제거하고

그대로 안드로이드 올인원 배선을 연결 했습니다.

노란색 선은 도어락

빨간색 선은 시가 라이터

검은색 선은 오른쪽 볼트

이렇게 체결을 했습니다.

배선이 잘못 되었다면 알려주세요.

블랙박스를 중고로 사서 혼자 달면서 저렇게 달았네요.

제품을 작동이 하면 이렇게 작동이 됩니다.

판매자가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서 보내줍니다.

터치감은 나름 괜찬아요. 만족

A필터를 탈거 후 

배선을 이쁘게 잘 넣어줍니다.

전 향후에 백미러로 위치를 옮길 예정이라

대쉬보드에 배선이 소리가 안날 정도로만 정리해서 놔뒀습니다.

뒤에 후방 카메라도 연결을 위해서

모두 탈거를 하고 배선을 다시 넣어 주도록 합시다.

다시 사무실로 와서

본체를 탈거해서 옵니다.

이제 마저 하던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셋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필요한 유심, 이동식 메모리를 제대로 맞게 꼽아 줍니다.

데이터 유심은 유플러스 데이터 전용을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태블릿에서 사용을 하던 유심입니다.

유튜브 뮤직도 설치를 해주고, T맵도 새로 설치를 해줍니다.

참고로 와이파이로 연결 됩니다.

데이터 유심이 없으신분은 핸드폰 핫스팟으로 가능해요.

한층 더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대쉬보드 커버를 어떻게 해야 살릴까? 라는 고민에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들어갈 자리를 일자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밑으로 해서 넣으니 딱 맞습니다.

주행중일때 모습입니다.

왼쪽엔 T맵

오른쪽엔 전면 카메라 입니다.

후방 카메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낮에 운전을 할 때는

차선 보정도 되고 앞 차와의 거리도 나옵니다.

백그라운드로는 음악이 나오구요.

참고로 T맵의 음성인식은 안될 줄 알았는데

아리야 하고 부르면 잘 대답하고, 인식률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엔진오일을 갈고 마카롱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점검한 내용들을 기록하곤 합니다

마카롱 앱에서 점검을 모두 보여주는 건 아니고 중요하겠다고 판단되는 것들만 알려주길래

한국지엠, 쉐보레 차량의 표준 소모품 교환주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표로 보니 한번씩 말썽을 일으키던 부품들이 충분히 말썽을 부릴만 했다는 걸 알수있네요.

서비스 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는게 가장 좋지만

한번쯤은 누적 키로수를 보면서 부품들의 교환 시기를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카카오 맵으로 기름값 계산하기

카카오 맵 첫 화면이에요!

처음 화면에서 길 찾기를 눌러주세요.

저는 출발지는 부산 해운대구

도착지는 전남 여수시 설정했습니다.

통행료와 주유비가 궁금하긴 하네요.

2시간 32분 소요시간이며

211.5km입니다.

통행료는 약 8,800원

택시비는 약 183,528원

주유비는 약 22,102원입니다.

여기서 이제 본인이 원하는 차종 및 유류를 변경이 가능합니다.

요금설정을 누르시면 바꿀 수 있는 창이 하나가 나옵니다.

요금설정 창을 누르면

1종 승용차, 승합차

2종 중형 승합차, 중형 화물차

3종 대형 승합차, 2축 대형 화물차

4종 3축 대형 화물차

5종 4축 이상 특수화물차

6종 경차

옆에 한국 도로공사 링크를 누르시면 차종에 대한 더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주유비 설정은 한국석유공사에서 기준 유가를 설정하여 

주행거리 , 차종마다의 연비, 평균 유가를 넣어서 기름값을 계산하는 거 같네요.

정확하진 않겠지만 엇비슷하게 맞아떨어지겠습니다.

싼 주유소 찾기 오피넷입니다. UI가 직관적이라서 보기 편하네요.

기름 넣으러 갈 때 여유 있을 때 한 번씩 보시고 가시면 조금이라도 절약이 되지 않을까요?

http://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