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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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갤럭시S8 안드로이드 파이 9.0 베타 테스터가 되어서

안드로이드 파이 9.0 2시간 실사용 후기를 기록합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해선

삼성 맴버스 앱을 다운로드 후 

공지사항에 보이는 [One UI베타 프로그램 가입하기]

Galaxy S8/S8+에서 신규 Galaxy UX 안드로이드 9.0......

눌러주시면 간단히 베타 테스터가 될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해

공지 사항이 총 14건이 있으며,

베타 테스터가 처음이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한 내용입니다.








베타 테스터 공지 사항과

모든 내용 및 약관등을 읽어 보신 후 

마지막으로 동의 를 해주신다면

갤럭시 S8, S8+ 안드로이드 파이 9.0 베타 테스터가 될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고 

One UI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를 확인 하신다면

베타 테스터가 신청이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따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창으로 진입 후 

업데이트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베타 프로그램 신청 후 바로 소프트웨어가 뜨진 않으니

약간의 시간을 기다리신 후 업데이트 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 2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삼성 측에서 신청을 처리를 해야지 소프트웨어를 받게 해준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되는 항목들입니다.

엄청 많더군요.

용량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업데이트를 모두 받고

설치를 진행하는 단계 입니다.


스마트폰이 재부팅 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재설치를 합니다.

(절대로 핸드폰을 끄지 말아주세요.)

(기다려 주세요.....)




상단바 UI가 상당히 깔끔하게 곡선 모양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에 찍힌 테마는 야간모드에요.

야간모드가 깔끔하고

구글에서 통계를 조사했을 시

화이트 계통의 컬러보다

블랙의 계통의 컬러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더 긴다는 통계를 보고 바로 블랙 야간모드 적용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전 UI보다 더 네비게이션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네이게이션 버튼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엔 화면 제스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딱딱 필요한 뒤로가기면 뒤로가기

홈이면 홈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스처를 만들어 준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전화와 문자 메시지 창입니다.


테마가 기본적인 야간모드라 모든 창이 블랙으로 나오네요.

전화의 버튼의 경우 모든 숫자가 중간으로 모여있어서 충분히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메시지의 경우 이젠 채팅개념의 문자메시지네요.

단체 채팅도 생겼고 이 기술을 따로 다른 이름으로 표현을 하던데

잘 기억이...ㅎㅎ


과연! 카카오톡을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파이 9.0 베타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당히 괜찬습니다.

S8을 구매하면서 

"버전업을 두번 받으니까 두번 다 받으면 팔고 새로운 플래그쉽으로 넘어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서

업데이트가 이제 마지막이니 새로운 플래그쉽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그 만큼 안드로이드 파이 9.0이 제게는 아주 만족하는 업데이트입니다.


약 2시간 정도 뚝딱뚝딱 만져보았는데


공장 초기화 안하고 바로 덮어씌웠습니다.

빠릿빠릿 합니다. 약간의 잔렉 있지만 만족합니다.

왜냐? 이건 베타 버전이기 때문이죠.

정식 버전이 이렇게 버벅이면 안되겠지요?

안드로이드 8.0 (누가) 보다 못한 안드로이드 9.0(파이)가 될 것입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UI/UX

UI/UX 부문은 애플이 최고였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처음 갤럭시를 접한 노트3 아무것도 모른 채 사용을 하다

애플 아이폰S6를 사용하게 된 후 쓰면 쓸수록 편하다 라는 말이 진짜라는 말 임을 느꼈습니다.

아이폰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범용성을 갤럭시가 채워주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갤럭시S8+로 넘어왔습니다.


갤럭시S8+를 사용하면서 오레오, 누가 이렇게 거쳐왔지만

그냥 쓸만하다.

그저 그래

버그가 있네? 라는 생각이 있었구요.


이번 파이를 만져보면서

갤럭시도 약간 애플과 비슷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틀에선 변화하진 않았지만 사용자는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일까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주저리 잡소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 지인이 안드로이드 파이 베타 신청을 할까? 라고 물어본다면

"응 그래 괜찬아" 라고 대답을 해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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