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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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리워드로 티타늄 안경 구매 후기 입니다.

Wadiz, 와디즈를 알고 지낸지 꽤나 오래 되었네요.

펀딩제품이라 그런지 약간의 호불호는 존재 합니다.

펀딩 후 제품을 받고 실망을 한 적이 더 많았네요.

 

오늘은 다른 제품들은 모두 제외하고

[8그램] 안경사가 만든 국산 베타티타늄 안경이 22,000원!? 

이 제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와디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안경 사진입니다.

색상이 블랙이네요. 이렇게 봐선 일반 안경과는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제가 받은 안경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브라운, 블랙 두가지를 리워드를 했습니다.

안경 색상에 맞게 끔 케이스도 색상을 구별을 해서 발송을 하네요.

케이스는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하게 생겼습니다. 왜 굳이 저 모양일까요?

다행히 케이스는 안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케이스는 집에 놔두기로 합니다.

삼각 안경집을 열었을 때 첫 모습입니다.

안경 닦이, 안경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포장 잘되서 잘 왔습니다.

안경의 겉모습으로 보기에 완성도는 좋았습니다.

안경의 유광 보기 좋게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

 

코쪽에 닿이는 부분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끼고 있음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기존에 안경을 쓰고 거울을 보면 안경이 기울어져 보이곤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 하면

안경 다리가 불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블랙인 색상 안경은 안경 다리가 잘 펴집니다.

브라운 색상 안경은 안경 다리가 한쪽이 잘 안펴집니다. 정말 많이 뻑뻑합니다.

 

너무 겉모습에만 치중 하느라 세밀한 부분은 약간 부족한 감이 느껴지는 안경이었습니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니 안경 알을 도수 맞추고 계속 사용할까 합니다.

 

무게는 확실히 가볍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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